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종합 행사

김천대 최고경영자 총교우회 송년의 밤

김민성 기자 입력 2017.12.01 10:23 수정 2017.12.01 10:23

좋은 인연 함께 한해 마무리

ⓒ 김천신문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 총교우회 송년의 밤 행사가 30일 오후 630분 김천탑웨딩에서 개최됐다.

이날 송년의 밤 1부 행사는 이순기 사무국장의 사회아래 정용현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인사말, 축사, 활동내용 영상물 상영, 식사, 케잌 커팅, 건배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임성일 레크리에이션강사의 진행아래 열렸다.

ⓒ 김천신문
이동희 총교우회장은 “1~7기 총교우회 동기 후배 여러분, 벌써 2017년도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며 아쉬워하고 올 한해 김천대학교는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해였으나 총장님 및 부총장님 이하 모든 교수님들의 헌신적 노력과 교우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이 어우러져 어려운 시기를 잘 보냈으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장 좋아하는 말이 인연인데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이런 인연을 맺게 해준 김천대에 교우회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김천신문
강성애 총장은 제가 어려울 때 여러분들이 힘과 용기를 줬으며 더 빨리 이 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고 인사하고 여러분이 진짜 가족이 되어서 사랑의 마음으로 상대의 허물까지 가려주는 관계가 되길 바라며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흰 독수리처럼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응규 도의회의장은 김천이 조금 어려운 시절이 있었으나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김천을 눈앞에 두고 있다더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어 자손들에게 물려주는데 여러분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보생 시장은 김천지역의 지도급 인사들인 여러분들이 지혜를 모아 김천대학 발전에 힘써달라고 말하고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가오는 새해는 김천대학이 더욱 발전하고 여러분들 하시는 일 모두 다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천신문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