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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4분기 정기회의·통일정세 설명회
김민성 기자
입력 2017.12.01 17:59
수정 2017.12.01 05:59
‘한반도 평화와 2018평창 동계올림픽’ 주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는 1일 오후 2시 시청2층 회의실에서 2017년도 4/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정세 설명회를 가졌다.
ⓒ 김천신문
통일준비역량강화와 지역평화통일 기반조성을 다짐하기 위한 이날 회의에는 배영애 회장, 나기보 도의원, 김세운 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5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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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개회식은 주광석 간사의 사회아래 국민의례, 개회사, 제18기 전체회의 시 대통령메시지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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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장재 자문위원이 ‘한반도 평화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교육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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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하반기활동동영상 상영, 협의회 업무보고, 자체안건 토의, 자유토론 및 자문위원 의견수렴 후 폐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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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애 회장은 “18기 민주평통은 국민 저변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해 나가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처럼 평창에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외치기 위해 우리 자문위원 각자의 역량을 발휘할 때”라고 강조하고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실현해 나갈 때 8천만 국민 모두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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