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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4-H 발전과 시정에 유공이 큰 회원들에게 시장 표창(3점)과 4-H대상을 수여하고 모범적인 4-H활동을 한 학교 4-H회 소속 우수 학생 9명에게 김천시 4-H본부에서 장학금(각20만원)을 전달함으로써 회원들에게는 자긍심을 갖게했으며 학생들에게는 미래를 개척하는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또한 청소년의 미래인생 설계를 위한 특강과 한해 동안 4-H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학교4-H 활동, 사물놀이 및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과제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영농4-H 회원과 본부 회원은 행사 후 화합의 장을 마련해 회원 상호간 새기술 정보교류 및 친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정유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계기를 미련했다.
한편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박보생 시장은 격려사에서 “4-H인들은 지난 70년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행복도시 김천 건설에 4-H인들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