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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SNS서포터즈는 지난 2015년 제1기 38명으로 시작해 2016년 제2기 58명의 서포터즈단을 구성,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이들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을 주 홍보 수단으로 김천을 알리고 있다.
시에서는 이날 ‘SNS 글쓰기, 공유하기’, ‘밴드와 페이스북의 연계’ 등 최대한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김영박 기획조정실장은 “SNS는 요즘 많은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저비용으로도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지자체에서도 관심이 많다. 김천시 SNS서포터즈 멤버들이 우리시를 알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