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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 한국생활자치대상 수상

김민성 기자 입력 2017.12.18 08:51 수정 2017.12.19 08:51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 구현’ 높은 평가

ⓒ 김천신문
박보생 시장은 지난 1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 한국생활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생활자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생활자치대상’은 생활현장 이야기를 소재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지역활동가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민생의 전 분야를 평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한국생활자치대상은 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 창조적인 경제활동, 지역경제살리기 등 글로벌 경영환경을 위해 노력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주어지는 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박보생 시장은 민선4기 출범과 함께 ‘김천! 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시정구호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유치에 올인했으며 330만6천㎡ 산업단지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을 구현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박 시장은 기업유치 및 공장설립에 필요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기업경영을 저해하는 규제 및 불합리한 제도를 정비하는 등 차별화된 시책을 통해 많은 우량기업을 유치했다. 또한 시 직영으로 산업단지를 개발해 분양가를 낮추는 등 투자유치를 촉진시켰다는 것이다.

그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투자유치만족도 조사에서 전국에서유일하게 기업하기 좋은 도시 2년 연속 1위와 4년 연속 10대 도시 선정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박보생 시장은 “최우수상 수상에 큰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김천시가 대한민국 으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행정과 공격적인 투자유치전략을 적극 추진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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