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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시의회 배낙호 의장을 포함한 15명의 시의원과 백남명 소방서장 및 소방공무원 등 총 32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진행 중인 김천소방서 신청사 추진사항과 경북김천혁신도시 내 119안전센터 설치와 관련해 시의회와 소방서가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낙호 의장은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30만 인구를 바라보는 김천시의 위상에 걸맞은 신청사를 완공하길 바라고 혁신도시 내의 119안전센터 설치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중요한 사항인 만큼 조속히 추진되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백남명 소방서장은 “지금까지 많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잘 마무리해 김천시민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봉사하는 김천소방이 되도록 하겠다”는 다짐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