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합동설계단은 건설안전국장을 단장으로 시 산하 토목직 공무원 79명 5개반으로 편성됐다. 주요사업으로는 민선6기 공약사항인 도로·하천·상하수도·도시및농촌개발 등 3천297억원 규모로 2018년도 전체 예산대비 33%를 차지한다.
내년도 건설사업 총 건수는 1천216건이며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등 자체설계는 총 861건으로 전체 건수대비 71%정도로 토목분야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 확인과 주민의견을 들어 측량 및 설계를 하고 대형 및 특정사업 355건에 대해서는 용역설계를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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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서는 예산 1조원시대를 맞이해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건설관리공사와 연계한 ‘지역도로 문제해결 알고리즘 시스템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주제로 도로관리 신산업창조 신기술개발 교육도 함께해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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