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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찰 내 문화재 화재진압대책 강구
김천소방서는 지난 19일 직지사 대웅전에서 전통사찰 자율소방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이번 훈련은 전통사찰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전통사찰 내 문화재 화재진압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김천소방서, 김천시 등 유관기관과 사찰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자율소방대 초동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진압훈련 △전통사찰 내 소방시설 사용 및 유지관리법 교육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교육 △재난발생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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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명 소방서장은“전통사찰 화재는 초기진화에 실패하면 대형화재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율소방대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완벽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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