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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구세군 단체(박근일 사관)와 연계해 칠곡 홈플러스 1층에서 박용욱 지도교사와 12명의 학생들이 2인1조로 오후 내내 자원 봉사를 했다.
학생들은 사람들에게 성탄절의 구세군 활동이 지니는 의미를 전달하고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하는 사람들의 봉사의 가치를 설명했다.
학생들의 따뜻한 구세군 자원봉사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며 모여진 성금은 국내,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과 질병 퇴치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박용욱 지도교사는 “크리스마스의 가족들과 연인들이 즐거운 날을 보내는 가운데 주변을 돌아보고 사랑을 전달하는 우리 김천석천중 선플동아리 학생들의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함을 전해 이웃과 함께하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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