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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새 의자- 김진하 건설안전국장

합동취재 기자 입력 2017.12.31 21:24 수정 2017.12.31 09:24

“잘 사는 김천시 발전에 일조”

ⓒ 김천신문
김진하(59세) 김천시 안전재난과장이 4급 서기관 승진과 함께 건설안전국장에 임명됐다. 공직에 첫발을 들여놓은 지 39년에 이르는 김진하 과장이 2018년 1월 1일자 김천시 인사에서 이와 같은 영광을 안은 것.

“어려운 시기에 건설안전국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참으로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건설 분야 책임자로써 시장님을 잘 보필해 잘 사는 김천시 장기발전과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진하 안전재난국장의 소감이다.

대덕면 관기리 출신으로 성의고를 거쳐 영남공업전문대를 졸업한 김진하 국장은 1979년 4월 김천시 건설과에서 8급 특채로 공직의 첫발을 들여놓았다.

김진하 국장은 김천시 수도과, 상수도사업소 등을 거쳐 1990년 7월 6급으로 승진해서는 수도시설계장, 도시정비계장, 지역개발계장, 토목계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 1월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한 김진하 국장은 증산면장, 상하수도과장, 도시주택과장, 도로철도과장을 거쳐 안전재난과장으로 재직하다 건설안전국장 자리에 오른 것이다.

평소 책임감이 투철하고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진하 국장은 그동안 녹조근정훈장 외 내무부장관, 환경부장관, 국방부장관, 경북도지사 등의 표창을 받은바 있다.

김진하 건설안전국장 가족으로는 부인 정귀순씨와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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