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얼마 전부터 그간 이용해 준 이용객에게 감사를 전하고 가계 운영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일력창출을 이루기 위해 메뉴 중 돈가스 정식은 현금 결제 시 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옛길 돈가스는 부드럽고 도톰한 돈가스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옛날식 소스가 곁들여져 풍미를 더한다. 시작 전 입맛을 돋아주는 스프와 커피까지 한 세트로 판매한다. 원래 가격은 7천원이다. 이곳에 또 다른 인기 메뉴는 통단호박스프 이다. 부드러운 식감에 건강해지는 맛으로 1만 2천원에 판매한다.
세 번째 메뉴는 허니 고구마와 단호박 피자로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곳 음식은 젊은 이들도 나이가 많은 사람도 두루 좋아할 수 있는 맛으로 특히 건강함이 보인다.
물론 건강하고 맛좋은 음식을 먹으면 지역의 노인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까지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은 일도 덤으로 할 수 있다. 영업은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김천시니어클럽 관계자는 “김천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바리스타, 요리 등의 교육을 통해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연계한 일자리까지 창출하는 사업까지 운영하고 있다. 직지사역에 위치한 열차카페 역시 그 사업 중 일환이며, 어르신들의 손맛을 이용한 장 만들기 체험과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자신의 힘으로 노후를 살아가도록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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