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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는 2017년 결산보고와 2018년 새로 신임된 각 마을 경로당의 회장, 총무 소개와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공지사항을 전달했고 2018년 임원(감사) 선출, 경로당 운영방안 등 논의가 진행됐다.
김영진 분회장은 “모두가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기며 경로당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의 화합과 협력을 강조하며 행복한 대항면을 위해 모범어른이 되자”고 말했다.
김준호 면장은 “살기 좋은 대항면 건설의 그 밑바탕에는 어르신들의 헌신적 희생과 노력이 있었는바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금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