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2일)부터 시작되었다. 총 7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22일간의 선거운동 기간동안 각 후보들은 전국을 돌며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기호1번 이재명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첫 유세를 광화문 광장에서, 기호2번 김문수 후보(국민의힘)는 가락시장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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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12일 오전, 황태성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원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김천 충혼탑에서 열린 출정식을 시작으로 첫 거리유세를 신음동 맥도날드사거리에서 가졌는데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오직 국민! 성장과 회복! 민생 최우선으로, 지금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기호1번 이재명 후보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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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첫 날 국민의힘은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당원들과 함께 제21대 대통령선거(6월 3일 실시)를 앞두고 첫 거리유세를 펼쳤다. 이번 유세는 당의 대선후보인 김문수 전 장관의 주요 공약과 비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지를 구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