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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작년의 많은 봉사활동들을 되돌아보며 올 해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조직의 활성화할 것을 다짐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더욱 도모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임기가 끝나는 이창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빈봉춘 부녀회장, 이종윤 총무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창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임기동안 아무런 댓가 없이 순수하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으며 그동안 아낌없이 도와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이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빈봉춘 새마을부녀회장 또한 “지난날 활동했던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매 순간 여러분과 함께 봉사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며 계속 새마을 정신을 잊지 않고 실천을 할 것”이라며 이임사를 마쳤다.
신임 신광식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올해는 새롭게 변화되는 평화남산동을 위해 회원여러분들과 하나 돼 뛰고 달리겠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이창도 회장님과 빈봉춘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김이경 신임 새마을부녀회장은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앞으로 신광식 회장님과 함께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며 취임사를 마쳤다.
김영욱 동장은 “2018년도 대망의 새해를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새마을이 평화남산동 발전을 위해서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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