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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공직자로 퇴직 후 감천면에 거주하는 선배공무원들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혜를 배우고 면정의 방향 및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퇴직공무원들은 동료 선후배간 정담을 나누고 공직에 근무하던 옛 추억을 돌아보고 또한 면정의 방향 및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져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행정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김재천 면장은 “참석한 선배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가진 선배 공무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참고해 주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