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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김천시새마을회 임영식 회장 추대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2.06 17:55 수정 2018.02.06 05:55

“새마을 위상 높이고 봉사여건 조성에 최선”

ⓒ 김천신문
김천시새마을회 제16대 회장에 임영식 축협조합장이 추대돼 앞으로 3년의 임기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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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는 6일 오후 3시 김천시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각 읍면동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임영식 축협조합장을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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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된 임영식 회장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제 15·16대 김천축협 조합장으로 재임해왔으며 2013년부터 5년간 김천시새마을회 직장공장협의회장을 맡아 김천시새마을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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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식 회장은 관내 제일 큰 조직인 김천시새마을회 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새마을 위상을 높이고 새마을가족들이 봉사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마을의 안정적 예산확보에 힘쓰고 새마을회 법인으로 건물을 소유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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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대 자치행정국장은 지역에서 명망 높은 임영식 회장님이 제16대 회장으로 추대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축하의 말을 전하고 오랫동안 축협을 운영해온 높은 경륜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김천시새마을회를 잘 이끌어나갈 것이라며 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새마을 가족이 합심해 새마을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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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일 협의회장, 박종말 부녀회장, 정택배 문고회장도 축하의 꽃다발과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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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칠수 평화시장상인회장이 임 회장의 뒤를 이어 직장공장협의회장으로 선임됐으며 김기권 엄태영 이도희 송현호 최한섭 등 5명의 신임 이사가 선임됐다. 정기종 이고순 감사는 재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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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용복(아포) 13명의 신임 협의회장과 권경애(아포) 12명의 신임 부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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