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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선거 출마예정자 인터뷰☆박영록-라선거구(대신동)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2.07 09:38 수정 2018.02.09 09:38

도덕성과 추진력 갖춘 지역의 일꾼
“경제부흥으로 더불어 잘사는 대신동 건설”

ⓒ 김천신문
대신동 발전과 주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작은 것 하나라도 소홀하지 않고 주민과 함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할 것입니다.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을 위한 조례를 많이 만들어 주민여러분의 편의성과 대신동 경제부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영록(50·코아스산업 대표)씨는 대신동 발전을 위해 시의원 선거 출마의 뜻을 밝혔다.

박 씨는 시의원은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만을 바라보고 주민들을 위해 항상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하는 자리입니다. 시의원은 다른 선출직보다 도덕성과 추진력을 더욱 중요시해야만 합니다라며 시의원의 덕목으로 도덕성과 추진력을 강조했다.

박씨는 모교인 감문중과 김천고의 동창체육대회 대회장을 맡아 리더십을 보여줬으며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지역사회에 공헌했다.

)한국BBS 김천시지회장을 맡아 매년 소외된 소년소녀가장을 발굴해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BBS회원과의 일대일 자매결연으로 상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경북지회장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사회복지법인 혜담원 운영위원장인 박씨는 장애인재활에도 노력했다. )김천범죄피해자지원센타 자원봉사팀장을 역임하며 범죄피해자 상담 및 지원업무봉사에도 나서 대구지검김천지청장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온 박씨는 “‘새로운 김천! 행복한 대신동!’을 만들기 위해 기본에 충실하고 강자보다는 약자의 편에 서서 시민의 진정한 대변인으로서 시민으로부터 인정받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그는 또 고령화 사회와 전형적인 도농 복합도시인 김천시는 농천과 도심의 균형발전으로 어떤 지역도 소외되지 않고 서로 잘사는 김천을 만들어야 하며 김천의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친환경 복합관광을 통해 창조 김천의 내일을 내다보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함께 발전돼야 할 것이라 말했다.

박 씨는 이외에도 대신동 발전방안들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사고형성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재난없는 김천건설 도시환경 개선 위해 균형 있는 재개발 사업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김천시의회와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시의회 직지천 인근에 친환경생태 물놀이장 조성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 프로그램 등 경로당 환경개선 등을 들었다.

박영록씨는 감문중, 김천고, 계명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사회복지법인 혜담원 운영위원장, )한국BBS(소년,소녀가장돕기) 김천시지회장,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김천시지부 대신동회장, )김천시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타 이사, )한국상록회 김천시지부 이사, )김천시재향군인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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