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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전문건설협회 신임회장에 금석개발 김석조 대표가 선출돼 취임식을 가졌다.
경일건설㈜ 정해준 회장이 이임하고 금석개발㈜ 김석조 회장이 취임하는 이·취임식이 7일 오후 6시 탑웨딩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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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김응규 도의회 의장, 배낙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많은 내빈과 건설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식순에 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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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상돈 부회장이 많은 참석 내빈을 소개한 데 이어 이임회장 재임기념패를 수여하고 이임사를 들었으며 취임회장 취임기념패 증정식 후 취임사와 내빈축사, 임원진 소개, 케이크커팅 후 건배제의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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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준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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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불합리한 입찰구조로 지역 공사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가 어려워 고충이 컸으나 박보생 시장님을 비롯한 시 관계부서의 용단과 협조로 김천시건설업체가 수년간 1등의 발주 실적을 낼 수 있었으며 이는 지방이 살고 김천이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라 생각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하고 “창조·긍정적인 생각의 바탕아래 현명한 판단으로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임회장단을 비롯한 협회의 발전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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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조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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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의 전통과 업적을 이어가는 소명에 어깨가 무겁지만 지역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갖고 관련기관에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해나감으로써 튼튼한 단체로 발전시킬 것”이라 말하고 “화합과 소통의 뿌리 위에 곧게 서는 전문건설협회를 만들어 회원사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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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 경북전문건설협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이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한편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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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회장단을 소개하고 있는 김석조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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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전문건설협회 신임 회장단은 김석조(금석개발) 회장을 필두로 정해준(경일건설) 명예회장, 이상한(일성건설)·이상돈(홍일건설) 부회장, 서재덕(장원건설) 감사, 김경석(길림건설) 사무국장, 김영수(감문건설)·박희범(대하건설)·김명옥(동부엔지니어링)·이무화(미래건설)·하준학(삼화도장)·김시태(예당) 운영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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