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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설맞이 명절 선물 구입은 전통시장에서”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2.10 20:07 수정 2018.02.10 08:07

김천시 전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 김천신문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에 활성화를 위해 박보생 시장과 전 공무원들은 매년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21일부터 214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김천시 1천여명의 공무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서민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관내 기업체 등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박보생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29일 전통시장인 평화시장과 황금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그리고 설 명절 기간 동안에는 우리 시민들도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적극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설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를 해 주고 있다. 특별할인 기간은 21일 부터 214일까지이며 개인이 현금 구매시 상품권 금액의 10% 할인이 된다.

온누리상품권은 농협은행(중앙회), 우체국, 대구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등 전국 13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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