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젊은 김천, 변화의 시작’이란 슬로건 아래 정치 초년병 8명으로 구성된 ‘40대 정치신인 연합’은 12일 오후 뫼가람소극장에서 첫 모임을 갖고 깨끗한 선거문화 실천을 다짐했다.
도의원선거 제2선거구 노하룡, 시의원선거 가선거구 김영민 박우도 윤영수, 다선거구 배형태, 라선거구 이승우, 바선거구 박택성 송희종(성명 가나다순) 등 6·13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중 40대 이하로 이번 선거를 통해 처음 정치에 발을 들인 해당자 8명이 뭉쳤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김천 선거에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는 이들은 “다가오는 6·13지방선거는 김천변화의 청신호가 되는 기회”라고 강조하고 “나이를 잣대로 한 형식적인 세대교체가 아니라 변화와 도전을 몸소 실천하는 현실적인 세대교체를 이끌어내고자 한다”며 나이나 정당, 선거구와 관계없이 젊은 정치적 소견을 가진 출마예정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