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상길 김천시청 하수시설계장과 이주영 미래로어린이집 원장 부부가‘2018년한국을빛낸사람들’ 공직부문과 사회교육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에서 주관한 2018한국을빛낸사람들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려 김천에서 이들 부부가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공직부문에 선정된 이상길 시청 하수시설계장은 ‘친환경재해예방 모범공무원 공로대상’을 수상했으며 사회교육부문에 선정된 이주영 미래로어린이집 원장은 ‘유아교육심리학발전최우수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빛낸사람들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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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적으로는 강변공원 조성, 아포·지례하수처리장 설치, 김천시하수관거정비사업(BTL), 김천하수처리장 개량 및 운영, 평화·양금·황금배수펌프장, 모암우수저류시설 설치 및 모암·속구미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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