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2년의 임기로 심규찬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부장판사가 위원장에 위촉됐으며 배수향 우리문화돋움터 회장과 박세천 전 김천시 종합민원과장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위촉된 위원장과 위원 2명을 비롯해 부위원장인 부시장, 감사실장 등 총 5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김천시 소속 공직자의 재산등록사항 심사 및 결과처리, 퇴직공직자의 취업심사, 공직자윤리법 위반자에 대한 해임 또는 징계의결 요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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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공직사회에 강도 높은 청렴분위기가 요구되는 만큼 공직자윤리위원회를 통해 부정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해 신뢰받는 공직윤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