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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천시당원협의회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19일 오전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명선거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갖고 깨끗한 선거풍토 조성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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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의대회에는 송언석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및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이철우 국회의원, 김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김응규 예비후보, 최대원 예비후보 등 자유한국당 후보자 전원과 선거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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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공명선거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결의문을 통해 △공천결과에 승복 △자유한국당 승리 위해 화합 △시발전과 시민행복 위해 노력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풍토 조성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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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당협위원장은 “우리는 서로가 상대를 무너뜨려야 하는 ‘적수’가 아니라 공동의 목표를 향해가는 건전한 경쟁상대인 ‘맞수’이자 ‘동지’”라고 강조하고 “깨끗한 선거가 깨끗한 정치를 만들고 또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며 “마타도어나 네거티브 없이 당당하게 유권자인 시민들의 선택을 받자”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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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회의원은 “송언석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이번 지방선거를 자유한국당의 승리로 이끌자”며 “저도 이번 선거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으니 저의 집이라고 할 수 있는 김천에서 더욱 응원해주시고 힘을 주시기 바란다”고 지지를 당부하고 “남의 단점을 흉보지 말고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야 시민에게 호응받고 자신도 돋보인다”며 클린선거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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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후보자인 김응규 예비후보와 최대원 예비후보가 30여명의 후보를 대표해 공명선거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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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예비후보는 당협위원장에게 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하고 상대후보인 최대원 후보에게는 경선탈락자가 상대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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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원 예비후보는 허위사실 유포, 가짜뉴스 양산은 지양하고 역지사지(易地思之)를 당부하며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도덕성과 능력, 정책과 공약으로 시민에게 다가가 모두 승리할 것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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