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제일간호학원 수료생 20명은 지난 3월 10일 실시된 2018년 상반기 간호조무사 국가고시에서 수료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그간 꾸준하게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김천제일간호학원에서 교육을 받아 간호조무사들이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10년 이상 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사가 강사로 활동,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과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김천제일병원 전문의와 외부강사 등 뛰어난 교수진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또 김천제일병원과 연계돼 최고의 실습 기자제로 현장과 동일한 공간으로 구성된 실습실로 간호 현장과의 괴리를 없애고 다양한 기자재를 갖춰 교육생이 많은 실습을 경험하도록 해 시험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과 일반주부,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오전반을 운영해 자신에게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특히 직장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나이가 40대 전후가 많은데 시험에 당당히 합격해 직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돼 기쁘며 취업의 길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힘들어지는데 간호조무사는 전문직으로 평생 직업이 될 수 있다.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또한 100%합격하게 돼 너무 뿌듯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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