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딸기를 직접 딴다는 설렘과 기대를 안고 찾아간 원아들은 이날 딸기 재배과정을 가까이 접함으로써 자연생태에 관심을 갖고 보호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원아들은 딸기를 탐색하고 오감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새빨갛게 익어가는 빨간색 딸기를 보며 신기해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딸기를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또래 관계 형성 및 사회성 발달을 돕는 계기가 됐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공동생활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하는 태도를 갖게 됐다.
박명희 원장은“유아들이 앞으로도 실물을 직접 만지고 맛보며 볼 수 있는 현장학습이 이뤄지도록 힘써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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