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번 행사는 부항댐주변 경관 및 산림휴양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홍단풍나무 대묘 1천50주, 편백나무 2천700주를 식재해 부항댐 주변 산림을 특화숲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택 산림녹지과장은“올해 나무심기 행사는 평소 김천의 산림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시는 분들이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자리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산림자원조성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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