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카운슬러대학은 2001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3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작년 17기까지 500명이 넘게 교육을 받아왔다. 청소년과 상담에 대한 이해를 위한 기본교육과 후속교육으로 부모교육, 상담실습 경험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학교 집단상담, 위기청소년 멘토 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김기식 센터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준 참가자들이 카운슬러대학 교육을 받고 우리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좋은 상담 멘토가 돼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희망의 카운슬러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431-2009), 청소년전화 1388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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