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이동상담은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의 일환으로 증산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지역의 바쁜 일손과 초 고령화로 복지시책에 대하여 생소한 부항면 주민들에게 지회 사회복지사가 현장에서 변경된 복지시책을 홍보하고 지회의 각종 사업과 해피콜, 행복콜 차량 이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줬다.

또한 장애인편의시설 카툰도 전시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우리 모두가 편한 세상을 꿈꾸며 편의시설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김천시의 기관 및 복지시설 단체에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돼 농촌마을 주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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