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김천초등학교 주변 및 남산공원 일대를 돌며 겨우내 쌓인 이물질과 무단 투기 폐기물, 바람에 날려 온 생활 쓰레기 등을 깨끗이 청소했다.
김미란 지회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우리 김천지역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 지저분하던 남산동 일대가 산뜻하게 변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한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김천시지회는 정기적으로 한글공부방, 무언의 등반대회 등 알찬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농아인들의 배움과 체험을 지원하고 또한 회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도 전개하는 등 능동적으로 농아인의 권익 신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좋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기 위한 일들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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