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각종 시정홍보사항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저소득층 가구 방문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성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읍장은 “아포읍 관내 복지대상자를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민간 복지자원 발굴 등을 통해 아포읍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
정기회의와 더불어 아포읍 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미소지은밥상’ 반찬봉사가 이뤄졌으며 아포읍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10가구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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