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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제8회 김천시간호사회 정기총회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5.08 19:40 수정 2018.05.08 07:40

박세영 회장 “투철한 소명의식으로 앞을 향해 전진”

ⓒ 김천신문
8회 김천시간호사회 정기총회가 2일 오후 430분 김천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한간호협회 경상북도김천시간호사회가 주최한 이날 정기총회에는 경상북도 간호사회 윤난숙 회장, 박세영 김천간호사회장, 정경옥 전 회장, 김일수 부시장, 김정호 상공회의소 회장 등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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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총무이사의 사회아래 열린 제1부 개회식은 국민의례, 윤미연 이사의 한국간호사윤리선언 낭독, 개회사, 격려사, 축사이명희 이사의 건의문 낭독윤지연 이사의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순서에서는 김지원 강사가 ‘DISC를 통한 지피지기, 자신만만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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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총회는 전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우수등록기관 시상, 장학금 전달, 전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경상북도간호사회 대의원 총회 결과보고, 올해 사업계획안 및 예산심의, 안건심의 등이 다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천감문휴요양병원이 우수 등록기관상을 받았으며 장학금은 경북보건대 4학년 이소희 학생에게 전달했다.

박세영 김천시간호사회장은 우리 간호계는 간호조직체계 및 문화혁신선언식을 갖고 연중 실천과제 제시를 통해 간호사가 행복한 간호현장을 만들어나가고 있다회원님들도 나이팅게일 정신과 간호사라는 투철한 소명의식으로 뚜렷한 목적을 갖고 앞을 향해 전진해 나아가면 우리 간호사회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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