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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사건사고

김천소방서, 고사리 채취 중 사고당한 등산객 구조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5.08 19:50 수정 2018.05.08 07:50

ⓒ 김천신문
김천소방서 현장대응단은 지난 3일 오전 11시경 구성면 흥평리 야산에서 발목부상(염좌)으로 거동을 할 수 없던 등산객 이모씨(56·)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이씨는 고사리 채취 중 발을 헛디뎌 발목 부상을 입고 출동한 구조구급대원이 붕대 및 부목이용 응급처치 후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산 아래로 구조했다.

박봉림 현장대응단장은 요즘 산행을 하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산행 시에는 반드시 길이 있는 곳으로 다니며 발에 잘 맞는 등산화 및 장갑을 착용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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