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운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5.10 11:22 수정 2018.05.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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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김천시의원 나선거구(감문·개령·어모) 자유한국당(기호 2-가) 김세운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민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김천시의회 부의장으로 3선에 도전하는 김세운 예비후보는 10일 감문면 현지(감문로 1110)에서 특별한 개소식 행사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민을 맞았다.

“일 잘하는 검증된 큰 일꾼”이라 자신을 소개한 김세운 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약속하고 “3선에 당선시켜주신다면 더 큰 일꾼이 되어 여러분들을 위해 혼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운 후보는 제6대·7대 시의원으로 6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7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제7대 후반기 부의장, 감문중 총동창회장, 성의김천지구동창회 부회장, 민주평통 부회장, 김천시범시민공공기관유치위원회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감문중, 성의상업고, 김천대학 경영학과, 서울사이버대를 졸업하고 영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경북대 과학기술대학원(사회복지학과)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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