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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정치

이진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5.12 14:20 수정 2018.05.12 02:20

“새로움을 위한 도전이 변화의 첫걸음”

ⓒ 김천신문
 

6·13지방선거 김천시의원 마선거구(봉산 대항 구성 지례 부항 대덕 증산)에 자유한국당(기호 2-) 후보로 출마하는 이진화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1일 오후 3시 대덕면 현지(관기리 177-9)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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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도전하는 이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많은 내빈과 선거출마자, 가족, 지인,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가족소개, 축사, 인사말, 떡케잌절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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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 예비후보는 저는 새로움을 위한 도전이 변화의 첫 걸음이라는 선거 슬로건으로 타성과 안일한 습관에 빠져 변화를 두려워하는 안타까운 우리 농촌의 현실을 타개하려는 일념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이유를 밝히고 새로움에 대한 도전! 변화는 우리가 살아나갈 방도를 찾아나서는 일에서 시작되며 생존을 향한 열망으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해야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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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저비용 농업생산구조로 전환, 주거·보육·보건·의료 환경의 획기적 개선, 젊은 귀농 ·귀촌인 정착 여건 조성 등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스마트 농업 농촌환경개선 지례5개면권역 사회복지관 건립 각 면의 보건지소 규모와 기능 확대 김천시 직제 개편 통해 농축산과 규모 확대 등을 공약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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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목소리만 큰 소수에 의해 오락가락하는 시정방향을 바로잡고 일부 몰지각한 지역정치인들이 정신을 바짝 차릴 수 있도록 따끔하게 혼을 내는 용기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이번 지방선거가 우리 향토 김천에 합리적인 정치문화가 조성되는 계기가 될 수 있게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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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정국 전 시의회의장, 전정식 김천의정회장, 오연택 전 시의회의장, 김응규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예비후보 순으로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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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 예비후보는 경기대 평생교육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대덕벽돌 대표
, 7대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대덕신협협동조합 이사장, 김천시레슬링협회 회장, 김천사랑 701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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