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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김천향우회 김영철 회장이 지난 11일 김천시를 방문해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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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부향우회 김영철 회장과 부인 이재두 씨, 김정호 고문, 송재진 부회장, 김광태 자문위원 등 5명이 시청접견실을 찾아 박보생 시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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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회장은 ㈜세진·세진건설 대표이사, 자유한국당부산광역시당 부위원장, 재부경북도민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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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회장은 “일전에 재부향우회 이름으로 재단에 장학금을 전한 바 있지만 출향인으로서 김천시인재양성에 좀 더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에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히고 “김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고향김천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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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선뜻 거금의 장학금을 쾌척해 주신데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소중한 장학기금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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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 후원회원(단체)은 2천783명이며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 많은 관심과 협조로 현재까지 205억 8천3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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