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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개식행사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주민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무소 개소 시작에 맞춰 참석한 송언석 자유한국당 김천시당협위원장은 박 후보의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기원하며 시루떡을 커팅하고 한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쳤다.
송언석 위원장은 “박 후보의 승리를 위해 참석해 주신 많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김천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간곡한 당부와 함께 박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박광수 후보는 “말뿐인 공약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플랜카드에 새겨진 문구처럼 ‘정직한 사람, 힘 있는 일꾼, 말보다 실천’을 기초로 지역주민과 늘 함께하겠다. 또한 시의원으로 선택받은 후에는 꼭, 그리고 먼저 이뤄야 할 것은 ‘구도심과 혁신도시 사이를 신시가지로 발전 시키겠다’는 바로 이 과제를 꼭 이뤄내기 위해 발이 퉁퉁 붙도록 뛰고 또 뛰고 일 이 이뤄지도록 고민하고 주민과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광수 후보는 농소초, 성의중을 졸업했으며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농협대학대학원 경영대학원 수료, 김천축산협동조합장, 김천시 생활체육회 부회장, 김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나라당 김천시당협 부위원장, 지좌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 지좌동 방위협의회 위원, 김천시 한우협회 고문 등을 맞고 있으며 제 6대와 7대 시의원으로서 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축산분과) 위원, 김천시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 도시재생사업추진단 위원, 정책자문단(환경관리분과위원회) 위원, 김천시장애인복지관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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