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스승의 날 행사는 학교 측에서 꽃을 준비했으며 학생들은 마음만을 담아 스승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며 스승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았다.
정재승 교장은 “스승의 날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로 많은 학교에서 행사를 하지 않지만 스승과 제자 간의 마음을 주고받는 미덕을 학생들이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우리 성의는 앞으로도 스승과 제자 에 서로 소통하고 믿으며 더욱 바르고 발전하는 성의를 만들어 가자”고 했다.
이어 피구, 농구 경기 등을 통해 땀을 흘리며 친구 간에 더욱 우정을 쌓고 선·후배간에는 정겨움을 나누며 스승과 제자 간에도 특별한 추억을 쌓는 까치골 축제가 열렸다.
팀을 나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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