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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행사

대신동 구읍주민 숙원 교동경로당 준공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5.15 17:39 수정 2018.05.15 05:39

ⓒ 김천신문
대신동 구읍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이 신축돼 15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등 각급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성황리에 열렸다.그동안 구읍경로당은 장소가 협소하고 노후화돼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교동경로당 김종배 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렇게 안락하고 편안한 멋진 경로당을 건립토록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박보생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교동경로당에서 노인여가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노력하겠으며 마을주민화합과 노인복지공간으로 활용해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준공식에서는 마을에서 준비한 감사패를 박보생 시장과 배낙호 시의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교동경로당은 총사업비 28천만원으로 부지 267건물 136.09의 규모로 지난 11일 준공됐다.

김영우 동장은 교동어르신들께서 여가활동을 보낼 수 있게 교동경로당이 준공돼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쁜 마음이라고 전하면서 지역 노인들의 건강과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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