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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경기에는 선수 1천 600여명, 임원 등 1천 800여명이 김천을 찾았다.
19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혼합복식 경기가 개회식이 열린 20일에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경기가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이철우 자유한국당 도지사 후보, 김일수 부시장, 이익만 김천시체육회 사무국장, 이만수 김천시체육회 부회장, 김형동 경북배드민턴협회 고문, 박광일 경북배드민턴협회 고문, 김병근 경북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조미정‧여창진‧황종현‧이상훈‧오세철 경북배드민턴협회 이사, 김형호 김천시협회장, 권영우 구미시협회장, 남태형 영천시협회장, 정동형 포항시 협회장, 박재홍 고령군 협회장, 정민 울진군 협회장, 박노기 의성군 협회장, 임봉규 칠곡군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성덕 감독의 사회에 따라 개식통고, 내빈소개, 국민의례, 김형호 김천시배드민턴협회장 개회선언, 김일수 부시장 대회사, 시부 구미시와 군부 울진군이 우승기 반환, 정분영 우창하 선수대표선서, 공로패 수여, 경품추첨, 김천시청 실업팀 선수 시범경기, 안내말,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그간 배드민턴협회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임원진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협회장 공로패 이창돈 변현목 김지훈, 대한배드민텬협회장 공로패 조미경, 이원빈에게 수여했다.
제2회 경북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 대회에서는 시부 1위 구미시, 2위 포항시, 3위 김천시가 군부는 1위 칠곡군, 2예천군, 3위 고령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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