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취업 희망 구직자를 대상으로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신변보호사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비 전액은 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이론교육 △체력강화교육 △취업 관련 특강 및 교육, 면접․취업캠프 등이며 수료생 전원 취업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교육생들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기업체의 고용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 안전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공모해 선정됐으며 하반기에는 경비지도사 과정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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