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농촌사랑 도시소비자교실’은 6월 26일 1회를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연간 4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고 소비자가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김천시 동지역 거주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만 18세 이상 김천시민(자산동, 평화남산동, 양금동, 대신동, 대곡동, 지좌동, 율곡동)을 1순위 모집대상으로 18일~19일 양일간 접수받는다. 미달 시 읍·면 거주 김천시민(비농업인)을 2순위를 대상으로 20일~21일 모집하며 충원 시 접수기간에 관계없이 마감한다.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가치를 이용하는 농업 이론 특강, 천연염색 실습, 향토
음식점 음식 체험, 농산물 가공체험장 견학 및 가공체험 프로그램 실습을 통해 도시소비자와 농업인간 네트워크를 구축 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전인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김천시민의 지역 농업·농촌 이해와 도농 상생의 기반 마련을 위해 많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054)421-2560으로 문의하거나, 김천시청 및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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