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이 맛들다! 행복을 맛보다!’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김천직지문화공원 일원과 자두포도 수확체험 농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천자두포도축제는 지역 농특산물인 김천포도, 김천자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농산물 출하기인 매년 7월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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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진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입소문과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축제장을 찾는 대도시민이 대폭 늘고 있다. 또 금년도는 새로운 가족형 프로그램 진행으로 주말을 이용한 가족여행지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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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포도수확을 체험하고 싶은 이는 7월 10일까지 축제홈페이지(www.gcjadu.com)에서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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