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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통일관을 심어주기 위한 통일교육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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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바른 북한문화 이해를 위한 청소년 눈높이 통일교실이 22일 오후 3시 김천고 세심관에서 김천중학교 학생 및 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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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엄태영 민주평통회장, 주광석 간사, 진신희 자문위원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재 교육분과위원장의 진행으로 국민의례 등 간단한 개회식 후 본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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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경동미래전략연구소 한승호 남북교류협력팀장과 서울대 김준선 학생을 초청해 질의응답을 통한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40여분간 진행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이 통일의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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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민주평통회장은 “미래의 통일시대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안보관 확립을 위해 이번 통일교실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대상 통일교육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다양한 방법을 통한 체험 ․ 참여형 통일교육으로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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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교감은 “이번 시간을 통해 통일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더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일기반조성의 기틀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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