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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김천시, 세외수입 체납징수 발표회 장려상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6.26 15:20 수정 2018.06.27 03:20

‘잘 키운 전담조직, 체납 제로 현실로 만든다!’

ⓒ 김천신문
김천시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 세외수입 활성화 방안 및 체납세 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세외수입 및 지방세 체납 분야로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도내 23개 시군의 참여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1개 시군이 2차 발표 경연을 펼쳤다.

이날 정승활 주무관은 잘 키운 전담조직, 체납 ZERO는 현실이 된다라는 주제로 세외수입 징수 전담조직 고도화를 통한 맞춤식 징수기법 및 성공사례를 발표해 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천시는 2016년 세외수입계의 신설을 시작으로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의 도입, 세외수입시스템과 도로CS의 통합, 세입통합신용카드수납시스템의 운용 등 새로운 징수기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발굴로 우수한 징수 실적을 거두고 있다.

김영박 세정과장은 다양한 체납액 징수기법의 도입 등 세외수입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노력으로 우리시의 자주재원 확충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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