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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행사

사람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7.10 15:50 수정 2018.07.10 03:50

ⓒ 김천신문
김천시는 10일 오전 7시 4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신음동 신일초등학교 앞에서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신일초등학교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등 홍보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학교 주변을 순회하며 어린이 보호 구역 내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을 실시했으며 등굣길 학생들에게 우측보행, 어린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교통법규 지키기, 보행 중 스마트폰 안 보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김충섭 시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 구역 내에서의 모든 차량은 서행 및 주의 운전이 요구되고 보행자․운전자 모두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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