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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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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달고 맛있어! 내가 따서 먹으니 더 맛있네! 포도로 만든 떡이 색깔도 맛도 너무 좋아! 포도따기 체험 뿐 아니라 김천 내에 관광지도 함께 볼 수 있어 참으로 좋다”
반곡포도마을을 찾은 체험자들이 신이 났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싱싱하고 맛난 포도도 맘 껏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일부터 첫 관광이 시작된 이곳 반곡포도마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직지사팸투어’라는 명칭으로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매년 김천포도투어에는 800여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다. 김천시보조금과 체험 운영단체의 자부담이 더해져 참여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무농약 홍포도와 GAP인증 거봉포도밭에서 포도따기체험은 물론 직지사관람, 포도를 이용한 떡 만들기, 녹색미래과학관 관람 등이 진행된다.
김동일 위원장은 “질 좋은 포도와 재미있고 알찬 체험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우리 김천황악산반곡포도마을에서 운영하는 포도체험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세요”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김천포도와 김천시 홍보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김천황악산반곡포도마을 홈페이지나 전화 054)430-9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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