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 가 13일 오후 7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회참가자 및 가족, 지인을 비롯한 1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김천대 항공관광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혜지(부곡동) 씨가 대회최고영예인 ‘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충남대 병원 간호사인 윤은정(신음동) 씨가 ‘선’을 차지했으며 백석대 4학년 안예림(백옥동) 씨가 ‘미’를 차지했다. 김천대 4학년인 최나리(성내동) 씨가 ‘새코미’, 김천여고 3학년인 최아영(신음동) 양이 ‘달코미’를 차지했다. 우정상은 김천여고 3학년인 최수연(지좌동) 양이 차지했다.
- 나문배 사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