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2018년 경로당활성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지난 16일 아포 신촌할머니경로당을 시작으로 17일 구성 작내경로당, 18일 부항 안간리경로당, 19일 조마 성궁경로당에서 백숙day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정보처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김천 관내 경로당을 방문, 직접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일손을 거들며 백숙day에 함께 했다.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다 함께 재료 준비를 하며 이열치열 무더운 날씨 속에 땀이 줄줄 흐르지만 맛있게 익어가는 가마솥 백숙 속에 지역주민들의 더욱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가마솥에 백숙이 펄펄 끓는 동안 건강체조 수업과 노래교실을 진행하며 흥겨운 시간들을 보냈다.
정재춘 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직접 재료 손질을 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정성껏 준비한 백숙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각 경로당별 회장은 행사를 준비해준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감사의 마을을 전했으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모 은석, 감천 송곡, 조마 강평, 대곡 문지왈, 남면 운남1리, 어모 은석 경로당 등 경로당활성화사업에 참여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무더운 여름을 위해 중복까지 백숙day를 진행할 예정이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