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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23일 오전 11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에서 지회 임원 및 회원이 사진부문에 은상, 수필 부문에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다양한 수상작품이 전시돼 전체 작품을 감상했으며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 심사총평, 시상, 대회사, 축사, 기념사진촬영 순서로 이어졌다.
이번 예술제는 시, 수필, 서예, 그림, 일반사진, 휴대폰사진 등 6개 부문에 경북도내 거주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해 총 319점이 출품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김천시지회에서는 사진부문에 박선하 명예지회장이 ‘2018 평창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응원’으로 은상을 수필 부문에 한두선 씨가 ‘모녀의 사연’으로 동상을 수상을 했다.
박희만 지회장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은 삶 자체가 감동이며 장애인들의 예술적 관심과 잠재능력 향상, 자립과 재활 의지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고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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