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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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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3일 노인·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사병, 열사병 예방방법과 민선7기 시정방향에 대해 홍보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폭염도 자연재난의 범주에 포함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나며 방치시 일사병 등으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급성질환임을 강조했다. 또 폭염에 대한 예방수칙을 준수해 사전에 예방이 가능하도록 행동요령 준수를 안내하며 건강을 당부했다.
김경희 동장은 “직원회의시 무더위쉼터 이용을 적극 활성화하고 각 통별 담당자들이 출장시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상태를 점검하는 등 폭염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